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궁왕 토그왜글 (문단 편집) === 출시 전 평가 === 상대방과 덱을 바꾸어버리는 심플한 효과이지만 파장은 어마어마하다. 어그로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덱은 여러 장의 카드 연계를 이용한 승리 플랜을 짜게 되는데, 극한의 드로우를 통하여 필요한 카드를 모두 찾아낸 뒤 토그왜글의 전투의 함성 효과로 덱을 교환하면 상대방은 울며 겨자먹기로 5코스트를 지불하여 덱을 바꾸어야 한다. 만약 덱 파괴를 노려 자연화, 시린빛 점쟁이등으로 손패를 10장을 채운 뒤 토그왜글을 내면 덱값 지불 카드가 아예 패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바꿀 기회조차 박탈당한다.[* 다만 시린빛 점쟁이는 3코스트라 코스트를 줄이지 않는 한 토그왜글과 같이 내기는 어렵다.] 입하스에 가깝지만 만약 플레이어가 자신의 덱을 모두 소진하고 이렇게 바꾸어버리면 상대방은 다음 턴 탈진 피해와 함께 손에 있는 10장으로만 카드 승부를 해야한다. 그 외에 전사의 경우는 토그왜글을 낸 턴에 운고로 탐험을 같이 내서 재교환을 억제할 수 있다. 미리 덱을 제거와 드로우만으로 짜두면 자기 덱에 지는 사태는 막을 수 있으며, 만약 이 상태에서 상대가 덱을 다시 바꾸면 외눈깨비로 상대의 덱을 싹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상대가 먼저 외눈깨비를 내고 덱 교환을 안 내는 방식으로 탈진사할 가능성은 있다. 만약 운고로 탐험을 쓴 뒤에 덱을 바꾸고 다시 운고로 탐험을 쓴다면 양 플레이어의 덱이 모두 바뀐다. 다만 위와 같은 경우는 지극히 극단적인 경우고 실제 게임을 하면서 저런 상황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8코스트면 게임이 중반에 이를 때인데 8코스트에 5/5 바닐라 하수인을 내는 것은 큰 손해다. 상대가 덱을 다시 바꾸려면 5코스트가 필요하지만, 이는 서로 한 턴을 버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비취 드루이드건 핸파 덱이건 지지 않으려면 최소한 평균 이상 되는 카드들로 모아 덱을 짰을 텐데 상대방이 그걸 사용해서 자신을 농락해버리면 항복 누르고 나가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심지어 만약 상대가 바로 덱값 지불을 쓴다고 해도 결국 나의 카드 한 장을 가져간다는 것이며 덱의 두께도 더욱 얇아지는 꼴이다. 그렇기에 한장 한장이 소중한 퀘법이나 탈진전까지 바라보는 덱에겐 쓸 이유가 없는 카드처럼 보인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거의 예능 카드라는 평이 많다. 게다가 상대가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대부분이면 제대로 해보려고 덱을 다시 바꿀텐데, 보통 그런 상황에는 내 덱을 완전 시궁창처럼 만들어놓고 내는게 대부분일 것이다. 따라서 마법 차단같은 카드로 덱을 바꾸지 않는 거라면 몰라도 다시 바꾼다면 내가 질 확률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에도 8코 무작위 소환에 패널티를 준 또 하나의 카드가 등장했다. 이번에 나오는 고위 기록관과 함께 나란히 8코 패널티 확률을 올렸다고 보면 되는데, 이는 [[호박석 속의 괴수]]를 쓰는 사제[* 이 쪽은 발견이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이 하수인의 존재 자체가 8코스트 좋은 하수인이 나올 가능성을 줄인다.]와 진퇴술사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